사례

프로젝트가 어디까지 왔고 누가 붙어 있는지 물어본다

읽는 데 5분Consilience Team

이걸로 되는 일진행 상황은 적혀 있지만 흩어져 있다. 티켓 하나, 회의록 한 줄, 3주 전 업데이트. Consilience는 사람과 프로젝트와 문서를 한 그래프로 잇는다. 어디까지 왔는지 물으면 가장 최근 기록과 누가 어느 부분을 맡고 있는지, 그리고 움직임이 없는 항목이 근거 노트 링크와 함께 나온다.

200명 규모 회사가 수십 개 프로젝트를 동시에 돌린다. 그리고 그 프로젝트에 관한 것은 어딘가에 다 적혀 있다. 티켓, 기획서, 회의록, 주간 업데이트, 인수인계 문서. 없는 것은 그 전부가 지금 어디까지 왔는지를 한 번에 보는 화면이다.

그래서 "마이그레이션 어떻게 되어 가요"라는 질문은 사람에게 물어서 답한다. 매니저가 세 사람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기다리고, 이미 며칠 지난 그림을 짜맞춘다. 아래는 프로젝트와 문서와 담당자가 한 워크스페이스에 들어갔을 때, 그 질문을 거기에 던지면 어떻게 되는지다.

회사가 이미 적어 두는 것들

새로 보고서를 쓸 필요는 없다. 자료는 이미 있다. 도구마다 흩어져 있고, 그 전부를 읽은 사람이 없을 뿐이다.

  • 프로젝트 폴더. 기획서와 계획, 결정 기록이 프로젝트별로 들어 있다
  • 주간 팀 회의와 프로젝트 리뷰 회의록. 누가 무슨 말을 했는지가 적혀 있다
  • 티켓 익스포트. 담당자와 현재 상태, 코멘트 이력이 들어 있다
  • 주간이나 스프린트 끝에 각자 올리는 업데이트
  • 팀을 옮기거나 퇴사한 사람이 남긴 인수인계 문서

빠진 것은 정보가 아니다. 사람과 그 사람이 맡은 프로젝트, 그리고 그 프로젝트의 최신 상황이 적힌 문서 사이의 연결이다.

지금은 진행 상황을 이렇게 확인한다

채팅에 물어보고 기다린다. 매니저가 알 만한 사람 세 명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세 개의 부분적인 답을 서로 다른 시각에 받아, 회의용 요약으로 짜맞춘다.

적힌 기록은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프로젝트가 아니라 도구별로 쌓여 있기 때문이다. 티켓은 지금 어떤 상태인지는 말해주지만 왜 멈췄는지는 말하지 않는다. 회의록에는 왜 멈췄는지가 있지만 날짜별로 묻혀 있다. 둘을 이어줄 수 있는 사람은 휴가 중이다.

그래서 매주 진행 상황을 다시 모은다. 모으는 데 걸리는 시간이 그 답을 읽는 시간보다 길다.

프로젝트와 사람을 한 번 연결해 둔다

준비는 이미 있는 자료를 한 번 훑는 일이다. 그다음부터는 새로 쌓이는 노트가 같은 워크스페이스에 들어가고 그래프가 알아서 따라온다.

회사의 일을 한 그래프에 넣기

  1. 프로젝트 폴더와 익스포트를 넣는다

    "소스 추출하기"(Cmd+Shift+I)를 열고 프로젝트 폴더와 회의록, 티켓 익스포트를 끌어다 놓는다. 엑셀과 CSV도 문서와 같은 방식으로 들어간다. 원본은 있던 자리에 그대로 남고 앱은 사본을 읽는다.

  2. 회사에서 쓰는 말을 알려준다

    왼쪽 레일에서 "도메인 어휘"를 열고 프로젝트 코드명과 팀 이름, 단계를 부르는 말을 등록한다. 이 어휘를 갖고 읽기 때문에 "법무 확인 나올 때까지 홀드"라고 적힌 노트가 맞는 프로젝트와 맞는 상태에 붙는다.

  3. 같은 사람인지 확인한다

    "관련 항목 연결 중" 단계에서 "박지은", "지은", 티켓 익스포트의 계정이 같은 사람이라는 제안이 올라온다. 사람이 확인하기 전에는 아무것도 병합되지 않고, 잘못 확인해도 되돌릴 수 있다. "누가 붙어 있나"라는 질문에 답이 되게 만드는 단계가 여기다.

  4. 따로 하는 일 없이 최신 상태를 유지한다

    다음 주 회의록과 업데이트가 같은 워크스페이스에 들어간다. 그래프를 위해 별도의 현황 보고서를 쓰는 사람은 없다. 원래 쓰던 노트를 그래프가 읽는다.

이렇게 묻는다

"새 채팅"(⌘⇧C)에 치는 말과, 돌아오는 답의 모양
"빌링 마이그레이션 지금 어디까지 왔어?"
→ 가장 최근에 적힌 업데이트가 날짜와 근거 노트와 함께 먼저 온다.
  그 아래에 열려 있는 항목과 각 항목을 누가 맡고 있는지가 붙는다.

"빌링 마이그레이션에 누가, 어느 부분에 붙어 있어?"
→ 그 프로젝트에 연결된 사람들이, 각자 이름이 걸린 부분과
  그 이름이 적힌 문서와 함께 나온다.

"최근 2주 동안 이 프로젝트에서 움직인 것과 안 움직인 것은?"
→ 목록 두 개. 무엇이 바뀌었는지가 그 변화를 기록한 노트와 함께,
  그리고 특정 날짜 이후 적힌 업데이트가 없는 항목이 따로 나온다.

"@지은 지금 어떤 일에 이름이 걸려 있어?"
→ 이름이 붙어 있는 프로젝트와 열린 항목이 전부, 각각 근거 노트 링크와
  함께 나온다. 움직이기 전에 원문을 열어 읽을 수 있다.

이 질문에 답이 되는 이유는, 사람과 프로젝트와 문서가 각각 따로 검색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그래프에서 서로 연결된 셋이기 때문이다. "누가 이 일을 하고 있나"는 그 프로젝트를 가리키는 사람을 뜻하고, 그래서 네 사람이 다섯 군데에 나눠 적은 내용에 질문 하나로 닿는다.

모든 줄에 근거 노트가 붙는다. 회의에 진행 상황을 들고 가기 전에 노트를 열어 실제로 누가 쓴 문장인지 읽어 볼 수 있다.

무엇이 달라지나

예전지금
세 사람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기다린 뒤, 이미 며칠 지난 그림을 짜맞춘다한 번 물어서 가장 최근 기록을 날짜와 근거 노트와 함께 받는다
티켓은 상태를, 회의록은 이유를 말하는데 둘을 잇는 사람이 없다사람과 프로젝트와 문서가 연결되어 있어 질문 하나가 셋 모두에 닿는다
회의를 위해 매주 손으로 현황을 모은다같은 질문을 아무 때나 던져도 그동안 적힌 내용에서 답이 나온다
담당자가 팀을 옮기면 그 프로젝트에 대해 알던 것도 같이 나간다그 사람이 적은 업데이트와 인수인계 노트는 프로젝트에 붙은 채로 계속 답한다

사라지는 것은 모으는 일이다. 멈춘 프로젝트를 어떻게 할지 정하고, 한 주를 다시 짜고, 막힌 사람과 이야기하는 일은 그대로 사람에게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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